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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도 공식 유튜브 `보이소 TV` … ˝경사났네˝ 구독자 5만명 돌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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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인교 작성일19-10-22 19: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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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북신문=서인교기자] 경북도 공식 유튜브 '보이소 TV'의 구독자 수가 5만명을 돌파했다.

  최근 공공기관, 기업은 물론 연예인, 운동선수, 정치인 등 개인에 이르기까지 유튜브를 통한 홍보,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.

  경북도는 추세에 맞춰 유튜브를 중심으로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.
경북의 문화·축제·이벤트 등 관광정보, 주요 도정 뉴스, 직원이 출연하는 자체 제작 영상, 각 실국과의 협업 영상 등이 있다.

  특히, 민선7기 출범 이후 유튜브를 통한 소통을 강조하는 기조에 따라 전문가를 채용하고 트렌디한 영상 제작과 교육에 집중해 왔다.

  이 결과 연초 300명 수준이던 구독자 수는 비약적인 증가를 거듭해 5만명을 돌파했다. 이는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구독자 수다.

  김일곤 경북도 대변인은 "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구독자 수 5만명을 돌파했다"며 "앞으로 유명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은 물론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도민과 소통, 보이소 TV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"고 당부했다.  한편, 경북도는 30일까지 보이소 TV 구독자 수 5만명 돌파를 기념한 유튜브 이벤트를 실시한다.  
서인교   sing4302@hanmail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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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출처 : 경북신문 (www.kbsm.net)